마당냥때문에 지렸어요
허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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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밤 어두운 집마당에 차를 주차하고 시동을 끈 순간 앞유리에 이상한 물체가 나타나 식겁해 지렸어요.
정신차리고 자세히 보니 저희집에서 키우는 마당냥이었어요.
눈까지 마주치고 무서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
1118명 읽음댓글 0 2019.7.16 17:20